◀ＡＮＣ▶

지난 18일

나주에서 발생한 경찰관 권총 발사 사건과 관련해 전남 지방 경찰청이

관련 경찰관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감사관실은 내일까지 당시 인질극 현장에 있었던

나주 경찰서 금성 파출소 소속

직원 5명을 불러

인질극과 권총을 발사하게 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난동자를 연행하면서도 흉기를 빼앗지 않은 점과 권총발사 과정이

안전 수칙에 따라

정당하게 이루어졌는지를 철저히 조사한 뒤 경찰관의 과실이

들어날 경우 법에 따라

엄중 문책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