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집단 식중독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19 17:47:00 수정 2001-06-19 17:47:00 조회수 0

◀ANC▶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은

회사 직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양 모 회사 직원 10여명이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증상을 일으켜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건소는 식중독 증상을 보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원인균을 밝혀내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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