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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파업을 벌였던
전남대 병원의 진료가
오늘부터 정상화됩니다.
전남대 병원 노조는
어제 병원측과 협상이
잠정 타결됨에 따라
오늘부터 파업과 농성을 풀고
정상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이후
보름동안의 파업으로 빚어졌던
진료 공백과 이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노조측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잠정 타결된 합의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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