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댐을 가로지르는 국도23호선의 토지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이설도로 공사의 진척률이 23%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집중호우로 침수될 경우 장흥에서 광주 방면을
오가는 운전자들이 외곽 도로로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탐진댐 공사도 지연될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탐진댐 건설단은
이에따라 관련업무를 맡고 있는 익산지방 국도관리청에
2천 3년말로 예상된 보상을 가능한 내년말까지 마무리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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