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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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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지역에서 영업중인
LP가스 충전소는 21곳으로
LPG 차량 천7백대 당 한곳에 불과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LPG 가격 인상에 따른
LPG 차량 감소로
충전소를 새로 설치하려는
사업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의 불편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난해부터 그린벨트 지역에
LP가스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충전소 신설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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