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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가
광주 신창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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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전남지사는
광주 동림동에 보상사업소를
개설하고 사업지구에 편입된
주민들과의 보상 문제 협의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신창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하남지역 일대에
만 여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보상에 착수해
오는 200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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