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와 개발여파

입력 2001-07-02 10:35:00 수정 2001-07-02 10:35:00 조회수 0

◀ANC▶

지역개발 여파로

무안 함평지역의 개별공시지가 크게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무안 함평 지역은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19% 올라

전남지역 평균 3.6% 상승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화순지역은

도내에서 가장 낮은 0.45% 상승에

그쳐 도청이전에 따른 여파가

공시지가에 반영된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남지역의 평균 공시지가는

평방미터당 3천 8백 13원으로

전년도 보다 백 23원이

올랐습니다



도내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평방미터당 6백만원인

순천시 남내동 남문청과로

조사됐으며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임야는

평방미터당 49원으로

최저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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