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득의 1%나 잔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빛고을 시민 1% 나눔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1% 기증 운동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 모두 4천4백여건에
6천4백여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1% 나눔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가운데 2천3백만원을 들여
노인 17명에 대해
개안 수술을 해주고
사회 복지시설에 연료비를 지원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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