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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건설 부도 당시에 조성한 특별 회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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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지난 95년 무등건설 부도와 관련해
아파트 공사를 재개할 시공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특별 회계 재원 420억원 가운데 명시 이월한 140억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의원은 최근 6년 동안 단 한건의 융자 신청도 없었던데다 무등 건설의 8개 아파트 사업 단지 가운데 5개 단지는 이미 사업이 끝났고 3개 단지도 자체 자금으로 공사를 다시 시작한 상태여서 외부 자금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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