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진입로 공사 현장 관리 엉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7-05 15:53:00 수정 2001-07-05 15:53:00 조회수 2

◀ANC▶

광주시가 공사 규모가 줄어든

공사장의 공사비에 대해 감액 조치를 지연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이춘범의원은

평동 산업 단지 진입로의

선운 지하 차도 벽막이용 설치 공사비 6억여원이 축소됐는데도 광주시가 설계 변경과 감액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광주시가 설계 용역을 납품 받을때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뒤에야 감액 조치하는등 현장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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