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자 경찰총탄 맞고 중태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7-18 17:24:00 수정 2001-07-18 17:24:00 조회수 2

◀ANC▶

파출소장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중탭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쯤

나주시 남내동 남고문앞 도로에서 흉기난동을 부리던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41살 이모씨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탭니다.



이씨는 이웃집인 나주시장의 집에 들어가 시장의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파출소로 임의동행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가족과 실탄을 발사한 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