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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사업체들의 장애인
고용 실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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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 박선정 의원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상시 근로자 3백인 이상의 장애인 고용 의무 사업체
35개 가운데 27개 업체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 2%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10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 주식회사 에스티티와
8명을 고용해야하는 고려시멘트와
남양 건설은 장애인을 단 한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고 있는 업체는 대창 운수와
남광건설, 광주 도시 공사등
8개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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