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회의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7-20 11:25:00 수정 2001-07-20 11:25:00 조회수 4

오늘오후 경주에서 열리는

영호남 시도지사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방과 수도권의 산업구조 격차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4개항에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단체장들은 수도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장 총량규제 완화방침이

국토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지방산업의 활성화에 장애가 될 수 있다며 공동대처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서간 원활한 교류.협력을 위해 88고속도로의 조기완공과 폐쇄식 요금징수제의 유보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장문화재 발굴

비용을 전액 국가에서 부담하도록

관련법의 개정을 위해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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