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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의
신청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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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22일부터 22일까지
제3단계 공공 근로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5개 구청에서
모두 5천80명이 신청해 2단계 신청자 7천3백명에 비해
2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3단계의 일자리 수요는
1500명에 불과해 3천5백명은 심사과정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이는 2단계때는
공공근로 예산이 75억원이었으나 3단계에서는 20억원으로
사업 규모가 1/3수준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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