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캐리어가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하청노조 소속 2년 이상 근무자들이 성명을 내고 2년 미만 근무자들에 대해서도 정규직으로 고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캐리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오늘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년 이상 근무자인데도

노조활동에 앞장섰던 조합원 등 30여명은 여전히 채용에서 제외됐다며 정규직 채용을 요구했습니다.



또 2년 미만 근무자들의

정규직 채용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내 하청노조의

투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