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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장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 청원서의 대리서명과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진상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영광,고창,진도,강진 등 4개 지역
유치 반대 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한수원이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내기 위해
사례나 향응을 제공한 사실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는 30일, 상경 투쟁을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핵폐기장 유치 반대 의사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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