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임동 한 서점에서 불이나 주인 47살 정모씨가 화상을 입고 서점 내부와 책 등을 태워 천오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서점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선풍기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미루어 선풍기 모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밤 9시쯤에는 광주시 금남로 한 빌딩에서 전기 합선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내부와 집기류등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