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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 철로변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64살 양봉순씨가
목포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에 부딪쳐 오른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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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고는
조경회사 소속 동료 인부과 함께
작업을 하던 양씨가
열차가 오는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잘려진 나뭇가지를 갈퀴로 모으려다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조경회사 관리 감독 소홀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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