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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각계 인사들이
기아자동차 육성과 노사 안정을 위한 호소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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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시장과 박광태 의원,
윤장현 광주시민단체 협의회 공동대표 등 27명으로 구성된
기아대책협의회는 오늘
노사 안정을 위한 호소문을 내고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파업은 피해야 한다며
노사 양측에 양보와 타협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의 36%차지하는 기아자동차가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기아차 사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협력업체 육성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아자동차 노조는
오는 5일부터 민노총 2차 총파업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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