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건설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광주,전남지역 3백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설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답한 업체가 42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호전될 것으로 답한 업체는 27 퍼센트에 그쳤고,

건설경기의 저점이 지났다고 답한 업체는 10 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건설업체들은 경영 여건 악화의 가장 주된 요인으로 발주 물량의 감소를 꼽았으며, 경기 부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로는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확대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