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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목포에서 투신 자살한 남녀는 채팅을 통해 만났던 고등학생들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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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광주 모 고등학교 16살 김모군과 서울 모여고 17살 이모양인 이들이
한달전부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되었고 지난 달 30일 광주에서 만나 함께 김군의 집을 나간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유서도 없고 자살할 만한 뚜렷한 동기도 없다는 유가족의 말에따라
이들이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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