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뒤 달아났던 아버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VCR▶
지난달 29일 광양시 광양읍
44살 윤모씨 집에서 10살난 딸을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던
아버지 윤씨가 광양읍 덕례리
한 아파트 인근 저수지에서 가라앉은 자신의 승용차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씨가 최근 늘어난 카드빚과 생활고로 비관해 오다
지난 29일 안방에서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