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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체의 임금 협상 타결율이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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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99개 관리대상 업체 가운데
임금 협상이 마무리된 곳은
금호 타이어와 전대병원등 48개로
타결율이 48%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협상 타결율 44%에 비하면
다소 높아진 것이지만,
기아차 광주 공장과 여천 NCC 등 백인 이상 대형 사업장 일부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노,사 협상이 끝난
사업장들의 평균 임금 인상 폭은
총액 임금 기준으로 7%로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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