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회장 여수출신 당선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7-12 15:47:00 수정 2001-07-12 15:47:00 조회수 4

제 20대 수협중앙회장에

여수출신 수산인이 당선됐습니다.



이달 초 전국회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협중앙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차석홍씨는 수협내부적으로

수차례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지나치게 많은 인력이 감축됐다며

더 이상 구조조정 없이

현체제를 유지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조합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영개선 자금 지원 확대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석홍 수협중앙회 신임 회장은

여수출신으로 지난 86년부터

통조림가공수협 조합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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