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수협중앙회장에
여수출신 수산인이 당선됐습니다.
이달 초 전국회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협중앙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차석홍씨는 수협내부적으로
수차례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지나치게 많은 인력이 감축됐다며
더 이상 구조조정 없이
현체제를 유지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조합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영개선 자금 지원 확대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석홍 수협중앙회 신임 회장은
여수출신으로 지난 86년부터
통조림가공수협 조합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