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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정원 미달사태가 심해지게 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에 팔을 걷어부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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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지방대학이 지난 99년부터 정원미달 사태를 빚은데 이어
2천 3년부터는 학령인구가 줄게돼
정원 미달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대학교는
지난 5월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예비대학등 입시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유치 행사를
계획중입니다
조선대학교는
홍보카드를 각급학교에 보낸데 이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홍보책자를 발송하는등
학생유치를 적극화하고
호남대학교는 신입생 유치를 위해 특성화 대학에 관한 홍보를 다각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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