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항해중인 선박에 타고 있던
조선족 선원이 사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여수항에 입항한 884t급
화물선 31케미컬호 45살
김두대 선장이 여수시 삼산면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오늘 오전 8시30분쯤 조선족 출신 선원 31살 김광일씨가 사망했다고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씨가 화물탱크를 청소하다 사망했다는
선원들에 말에 따라 탱크 안에남아 있던 화학물질이나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