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업소 11곳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20 19:55:00 수정 2001-06-20 19:55:00 조회수 0

◀ANC▶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11곳을 적발했습니다.



환경관리청은 적발된 업체 가운데

대기 오염물질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3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고 허용기준을 초과해 중금속을 배출한

3개 업체에 대해서는

조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환경관리청은

하절기인 오는 8월까지

악취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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