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무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려는 방침에 대해

전남도내 6개 시.군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ＶＣＲ▶

나주시와 담양군.화순군등

도내 6개 시.군은

전남 북부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전체 22개 시.군 가운데

11개 시.군만이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는 수준이라며

지방사무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을 중단할 경우

각종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군은

특히 현재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대부분이

지방 사무라 할수 있다며

이를 시행하려 한다면

지역 불균형 발전을 해소한 후에

점차 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