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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든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과 내일 60 - 80밀리,
많은 곳은 120밀리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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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방은
어젯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까지
완도가 15.5밀리로 가장 많고
해남 10.5,
장흥 7.5, 목포 5.7, 순천 4.5,
광주 4.4밀리의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밤과 휴일인 내일까지 60에서 80밀리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20밀리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밝히고
비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밤 늦게 부터는 광주 전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오늘 오후부터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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