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과 바지락, 게 등을 잡아보고 가져 갈 수도있는 `관광 체험어장'이 해남 땅끝 관광지 부근에 개발돼 다음달 문을 엽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송지면 땅끝 관광지와 송호리 해수욕장 인근 대죽리 어촌계 소유 어장 등 10㏊를 관광객들이 와서 조개류 등을 잡아 볼 수 있는
관광 체험어장으로 조성했습니다.
해남군은 빈손으로 올 관광객을 위해 꼬막 등을 채취할 수 있는 호미와 장화, 장갑 등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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