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보건대책

입력 2001-06-26 10:01:00 수정 2001-06-26 10:01: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장마철로 접어들고서야

전기 가스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등 우기대책에 나서

늑장행정이라는 지적입니다

◀VCR▶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의 전기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37일간의 일정으로

어제부터 장마철 대비 특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또 고흥 완도 진도등

지난해 세균성 이질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점검을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부터 착수에 들어갔습니다



사전대비가 실종된

때늦은 보건대책으로

장마철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주민보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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