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 피서 행렬 이어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7-08 14:15:00 수정 2001-07-08 14:15:00 조회수 0

◀ANC▶

오늘 낮최고기온이 30.4도를 보인 광주지방은 유명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VCR▶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 계곡을 비롯해 전남지역 유명 산과 계곡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행락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 등 수영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물놀이등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한편,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다음주초까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광주지방의 아침최저

기온은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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