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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부주의로
훼손되는 화폐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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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못쓰게 된 돈을
새 돈으로 바꿔준 경우는
모두 526건에 4천670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0건에 3천8백만원과 비교하면
건수와 금액 모두
2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발생 사유별로 보면
불에 타거나
장판밑에 부관하다 부패한 경우가
3백건으로 70%를 차지했습니다.
교환 대상별로 보면
만원권이 340건으로 65%였고,
천원권 127건
오천원권 57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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