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수욕장 개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7-14 12:19:00 수정 2001-07-14 12:19:00 조회수 3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남해안의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검은 모래로 널리 알려진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해수욕장이

지난주 문을 연데 이어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도

편의시설 설치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어제 개장했습니다.



고흥 발포와 남열,

나로도 해수욕장도

오늘 문을 열었는가 하면

익금과 덕흥 해수욕장도

다음주까지 차례로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 등

남해안 각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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