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남해안의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검은 모래로 널리 알려진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해수욕장이
지난주 문을 연데 이어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도
편의시설 설치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어제 개장했습니다.
고흥 발포와 남열,
나로도 해수욕장도
오늘 문을 열었는가 하면
익금과 덕흥 해수욕장도
다음주까지 차례로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 등
남해안 각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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