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횡단하던 20대 익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7-20 20:04:00 수정 2001-07-20 20:04:00 조회수 3

◀ANC▶

오늘 오후 1시30분쯤

신안군 하의면 대림리

땅골저수지에서 수영을하던

목포시 산정동 20살 최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함께 수영을 한

20살 김익성씨에 따르면

친구 3명이 백미터에 달하는

저수지를 수영하며 횡단하던중 목적지를 10여미터 앞두고 기진맥진하던 최씨가 갑자기 허우적거리다 물속으로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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