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의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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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은 10억
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8% 감소했습니다
특히,파업이 한달가까이 계속된 여천NCC등의 석유화학 제품과
반도체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입도
원유와 반도체 부품,기계류등이 지난해보다 26%가 감소하는등
수입폭의 감소세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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