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32만두까지 늘려 주력산업육성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6-20 14:18:00 수정 2001-06-20 14:18:00 조회수 3

◀ANC▶

전라남도는

20만두까지 떨어져 있는

도내 한우 사육기반을

32만두까지 대폭 늘리는등

쌀과 함께

전남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오늘 한우산업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97년 50만두에 육박하던

전남의 한우 사육기반이

최근 20만두로 크게 감소했지만

오는 2010년에는

32만두까지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4천3백억원을 투입해

송아지 생산안정제와

다산 장려금 지급.

한우거세장려금등을

확대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사업비를 본격적으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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