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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암 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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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당초 지난 3월까지 1200세대를 모두 이주시킨 뒤 4월부터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아직까지 이주조차 마무리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300여세대의 영세민들이 1700만원의 이주비로는
이주할 수 없다며 버티고 있어
건물 철거는 물론 공사 착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인 롯데 건설측은
운암 주공 1단지에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고 모델하우스 부지까지
선정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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