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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핵폐기장 유치위원회가
대리 서명 의혹이 있다며
영광군이 반려한 청원서를 보완해
군에 다시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청원서에는 서명인이
당초보다 3천4백여명 줄었으며
유치위원회는
대리 서명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의심가는 서명을
제외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유치위가 제출한 청원서를 검토한 뒤
조만간 조정위원회를 거쳐
군의회에 상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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