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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위원회는
교육정보망 구축과 관련해
전 도교육청 교육정보화 과장
정모씨 등 2명을 위증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 교육위원회는 정씨가
정보망 구축사업을 입찰하기 전에
시공사 임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지난달 열린 증인 청문회에서
이를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씨는 값싼 중국산
통신 기자재가 납품된 것과 관련해 기술자문위의 승인을 받은 것처럼 위증한 혐의입니다.
이에 앞서 도교육위원회는
지난 23일 부실시공된
교육 정보망의 특별감사를 감사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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