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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들에게
잇따라 중형이 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상습적으로 강,절도와
성폭행을 해온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시 지산동
38살 박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10대 소녀들을 승용차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광천동 24살 김모 피고인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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