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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운남동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18살 서 모양이 아파트 뒷편 화단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서양이 사는 15층에
신발과 가방이 나란히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서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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