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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복지와
경로당 활성화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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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김관선 의원은 최근
3년 동안 광주지역 경로당이
3,40개 늘었지만 경로당 지원
사업비는 6천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의원은 전체 경로당의 70%를 차지하는 남구와 북구, 광산구에는 지원금이 전혀 없다며 균형적인 사업 시행을 강조
했습니다
김의원은 광주시 노인 복지 기금이 35억원 조성됐고 이자 수익이 2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이 기금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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