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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3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이계상 기잡니다.
◀VCR▶
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신안동 한 모텔
주차장 입구에서
투숙객 33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4층 객실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는 한편, 김씨의 다리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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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봉동
한 모텔 주차장에서
33살 박 모씨의 승용차안에 있던
7천 5백만원 상당의 당좌수표와 현금 20여만원이 든 가방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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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동생이 운영하는 김 가공공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3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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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법 형사부는 며느리와 함께 손녀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았던
56살 여모씨에 대해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여씨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쇠러온 며느리와 성관계를 맺던중
이를 본 손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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