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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쏟아지면서
광주와 전남지방 곳곳에서 비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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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쯤 광주시 화정동
한 아파트 뒷편 옹벽이 집중호우로 20미터 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옹벽 근처에는 대나무가 심어져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6세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30분쯤엔 광주시 치평동 55살 정주도씨의 고물상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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