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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댐 수몰시
인체 유해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폐아스팔트에 대해
환경 영향 조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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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댐 수몰지 폐아스팔트
환경영향 공동조사위원회는
어제 발족식을 갖고
올해말까지 6개월 동안
폐아스팔트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최종 보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교수와 도의원
환경단체,수자원공사등이
위원으로 돼 있는 이 위원회에서는
전남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등에 조사를 맡겨
폐아스팔트에 대한
정밀 분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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