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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목포고등학교 학생 16명이 설사증세를 보인데 이어
지금까지 55명의 학생들이
설사와 복통,오한 등의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일단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으로 보고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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