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 20대 검거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7-08 20:46:00 수정 2001-07-08 20:46:00 조회수 4

◀ANC▶

빈집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오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목포경찰서는 60여차례의 절도 행각을 벌여온 여천시 학용동 29살 허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6일 목포시 죽교동

68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3백50만원이 든 통장과 현금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절도뿐만 아니라 강도와 성폭행도 일삼아 온 것으로 보고 다른 범행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