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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오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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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60여차례의 절도 행각을 벌여온 여천시 학용동 29살 허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6일 목포시 죽교동
68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3백50만원이 든 통장과 현금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절도뿐만 아니라 강도와 성폭행도 일삼아 온 것으로 보고 다른 범행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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