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보기 드문
흰 아기사슴이 숨지는 바람 에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의
한 사슴농장에서 태어난 흰 사슴이
24시간만에 숨졌습니다.
농장측은
장마비가 쏟아지면서 어미사슴이 흰 아기사슴을 짓눌러 질식사 한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흰 아기사슴의 탄생은
국내에서 3번째 있는 일로
상서롭게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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