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살포차에 깔려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19 08:22:00 수정 2001-07-19 08:22: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진곡동 한 단감 농장에서 54살 박모씨가 농약 살포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농약살포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땅이 붕괴돼 농약살포차와

함께 넘어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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